드라마 '주몽'을 통해 단번에 스타가 된 송일국씨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텔런트로 데뷔했습니다. 송일국 나이는 1971년으로 46세입니다. 아버지 송정웅, 어머니 금을동씨고, 송일국 아내 정승연씨는 판사출신으로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리고 송일국 삼둥이인 대한이 민국이 만세, 그리고 최근 붉어진 송일국 녹내장 소식까지 합쳐 송일국씨에 대한 정보들을 하나씩 알아볼까합니다. 먼저 송일국 키는 185cm로 상당히 큰편인데요. 당시 듬직한 몸매와 잘생긴 외모로 국민 주몽이 되었답니다.
가장 먼저 알아볼 내용은 송일국 아내 정승연씨입니다. 송일국 정승연씨는 5살 연하이고 인천지법의 판사로 근무중입니다. 서울 세화여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사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까지해서 사법고시 47회 합격까지 합격한 엘리트 수제랍니다.
송일국 정승연씨의 만남은 2006년 지인 소개였다고 합니다. 당시 송일국씨는 주몽촬영, 송일국 아내 정승연씨는 사법고시 2차합격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승연씨가너무 바빠 정승연시가 최종 합격 이후 2006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합니다.
이것을 인연으로 2008년 둘은 결혼을 했습니다. 2년간 연애 결혼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정략결혼으로 알고있죠. 그리고 2012년 송일국 삼둥이 우리 대한, 민국, 만세를 출산했답니다.
당시 삼둥이 몸무게가 6kg이 넘어 임산부에게 상당히 위험해 의사가 '한 아이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할만큼 하루가 긴장의 연속이었답니다. 정말 송일국 아내 정승연씨는 정말 멋진 여성이자 엄마시네요. 다음은 송일국 할아버지 등 가족들을 살펴볼게요.
송일국 할아버지는 많은 분들이 아시는 김두한씨입니다. 사실 외할아버지가 김두한씨고, 더 놀라운 것은 외증조할아버지는 김좌진 장군, 송일국 할아버지는 김두한, 어머니는 김을동씨로 독립운동가 집안이라고 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알아볼내용은 송일국 녹내장입니다. 최근 송일국 녹내장 진단을 받았는데요. 녹내장은 5~10년 안에 약물치료를 받지 않으면 실명의 위기일만큼 위험한 질병이라고합니다. 오늘은 송일국 나이, 송일국 아내, 녹내장, 송일국 삼둥이 등을 알아봤는데요. 유익하셨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