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의 대표 작가인 조승연 작가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얼마전 어쩌다 어른 조승연 작가편이 방영된 이후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작가 조승연 나이는 1981년생으로 만 35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루브르 대학교 미술사학, 박물학을 전공 중퇴했습니다. 2017년도에만 '비정상회담','어쩌다 어른','배틀트립'등에 출연해 당시 실검을 장악하기도 했는데요. 조승연 그가 대단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그는 인문학 책 25권을 집필,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7개국어에 능통하다고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그가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공부법들을 조금 소개해드릴게요.
1. 외국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움, 역사와 문과에 큰 관심이 있어 라틴어반에 입학, 라틴어의 파생어인 프랑스어 이테리어를 차례로 공부 점점 언어 공부에 재미를 붙였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의 대부분 독학했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군요.
2. 언어 습득의 중요성을 깨달음
입국 심사에서 간단한 영어로 입국심사에 통과한 그는 '언어는 아는 것이 아니라, 할 줄 알아야 하는 것' 이구나를 크게 깨달았다고합니다. 언어는 소통을 위한 연결고리라고 말하며 '아우풋'을 중요시 생각하며 상대방과 소통하지 않은 언어는 죽은 언어라고 표현합니다.
영어를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그는 '더이상 영어가 영국과 미국의 언어가 아니다'라고 다댑했는데요. 온라인의 절반이 넘는 컨텐츠가 영어로 되어있다고합니다. 대한민국은 순위권에도 들지 못했네요. 정보의 바다 속에 살면서 그 속을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영어인가 봅니다.
마지막으로 영어가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같은 언어 계열에 속할 수록 배우기가 쉽다고합니다. 가령 위처럼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프랑스어, 이테리어, 스페인, 덴마크어는 600시간으로 금방 배우지만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는 2,200시간이 걸리므로 가장 어려운 난이도라고합니다.
반대로 한국사람은 일본어는 배우기 쉽지만 영어를 배우기에 2200시간 이상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절대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이라고합니다. 하지만 어원, 접두사, 접미사 등 좋은 공부 접근방법과 언어의 원리 등을 더욱 자세하게 알고싶은 분은 네이버에 '어쩌다 어른 조승연'을 검색해서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