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몰입도 좋은 배우를 한명 발견해서 포스팅을 할까합니다. 그분은 바로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중인 김견우씨인데요. 극중에서는 차상필 역할을 맡고있습니다.
진한 눈썹과 깊은 눈망울이 인상 깊은데요. 누가 봐도 훈남이라고 할까요..? 엄청 좋은 역할로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극중 몰입도가 사당히 좋아보였습니다. 오늘은 배우 김견우씨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늘 포스팅을 하기 위해 찾아보다가 신기한 것을 알아봤는데요. 배우 김견우씨는 예명 '제이'로 활동 중인 록밴드 그룹 '트랙스'의 일원이였다고합니다. 가수 출신이라는 것이죠.
2004년부터 활동했고 정규 앨범도 냈고 타 앨범에도 꽤 참여를 많이 했었네요. 그리고 영어 일본어 또한 잘하는데요. 2007년 성대결절로 인한 수술을 한 후 3년간의 공백기간을 가치면서 많이 힘들었다고합니다.
그리고 2009년부터 가끔씩 해오던 연기를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해서 '심야식당','장사의 신','공항 가는 길','안단테' 그리고 2018년 파도야파도야 차상필역 등 꾸준히 연기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는 몰입도가 정말 좋아서 연기를 전공한줄 알았는데 가수 출신이라서 더욱 놀랐네요. 과거 아픈 시기를 보냈지만 잘 극복해냈고 멋진 연기로 돌아온 배우 김견우씨 앞으로도 좋은 일들 가득하길 기원하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