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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애견남 실체는 무엇인가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9. 2. 01:10

▲궁금한이야기y 애견남 373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주 방영한 개를 훔친 남자

 

그리고 왜 망고를 버렸을까 그 궁금증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개를 훔친남자 & 망고를 버린남자

 

이 남자는 개를훔쳐 버린 것을 주제로

 

방송에 나왔지만 그뿐만 아니라

 

상당히 수상한 행동들을 많이 했습니다.

 

1. 두달사이 두명의 여자에게 청혼을 했고(여자1,여자2)

 

두번 모두 잠정을 해버렸다.

 

2. 두번째 애완견 망고에 대한 행동인데요.

 

닥스훈트훈트는 애견샵에서 100~150에 팔정도로

 

상당히 비싼 애견의 종인데요.

 

과연 돈이 목적이었다면

 

왜 애완견을 팔지않고, 애완견 호텔에 맡긴걸까요?

(이유는 아래에서 공개합니다)

 

 

 

여성1과 교제를 하는 기간인

 

애완견 망고를 호텔에 맡길 당시에

 

고씨는 본인의 주소와 이름을 전혀 다름사람으로 알려줬는데요.

 

이름을 한정수라고 하고 강아지를 맡겼다고 합니다.

 

 

 

당시 애견호텔 주인은 한동안 망고를

 

찾아가지 않는 모습을보고

 

강아지를 버렸다고 생각해 굉장히 화가난 상태였는데요.

 

방송을 보던 사람들도

 

왜 죄없는 강아지를 버리냐고

 

버린거면 왜 호텔에 맡긴겨냐 등

 

상당한 의문과 함께

 

엄청난 질타를 하고있답니다.

 

 

 

 

하지만 이 사람 김ㅁㅁ씨

 

사실은 수배가 된 사람이었다?

 

 

 

라는점이 조사결과 밝혀졌는데요.

 

사실 고씨는 사기와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몸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적을 탔는지 짐작을 하지만

 

아직까지 애견 망고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고있어요

 

 

그러던 중 우연치 않게 실마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취재중 고씨를 아는 새로운 여성2와 연락이 닿았는데요.

 

김씨와는 인터넷 애견카페에서 처음 알게됐다고 합니다.

 

 

"같은 동네에 있다."

 

"산책을 같이하고 싶다" 등

 

연락을 취해오며 강아지를 보여줘서

 

별 의심없이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그 런 데

 

바로 그 모임의 여성2과

 

만남을 가질때 데리고 나온 애견이

 

바로 훔친 강아지 망고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씨는 애견산책을 함께하며

 

여성과 가까워져 고씨는 이 여성에게

 

청혼을 하며 함께 살자고 했지만

 

여성이 키우던 강아지가 망고를 무서워한다며

 

동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망고를 아는사람에게 맡겼다며

 

쓸모없어진 망고를 버리게 된 것입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여자1을 꼬셔 강아지 망고를 훔침

 

여자2에게 망고를 미끼로 접근

 

여자2가 망고가 부담스럽다고 하자

 

망고를 버리고 여자2에게 감

 

하지만 결과적으로 여자2도

 

8일만에 남자를 쫓아버렸다고 합니다.

 

 

수법과 죄질이 좋지않아

 

현재 수배중인 애견남 김씨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이 있는데요.

 

초상권 문재로 블로그에 개제하지 않지만

 

애견을 키우시는 여성분이라면

 

한번쯤 얼굴을 봐 두셔도 좋아보입니다.

 

절대 속지 마십시오.

 

이상 이것으로 궁금한이야기y 애견남 실체를 밝혀봤습니다.

 

▲사진들 출처 궁금한이야기y 망고 애견남

 

 

재미있으셨다면 공감한번씩만 눌러주시고

 

다음번에 또 다른 리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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