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있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 안현준씨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안현준씨는 현재 S방송국에서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이미 많은 팬 분들이 계신 인기 아나운서입니다.
이번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안현준 아나운서는 연세대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할만큼 노래를 잘 부릅니다. 팬텀싱어 노래 당시는 4~5년만에 처음 서보는 무대였기 때문에 더욱 떨렸지만 시청자들과 심사위원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가수 윤종신씨와 음악감독 김문정씨는 안현준 아나운서에 대해 극찬을 한적이 있습니다. 특히 김정문 음악감독은 "기존 배우(가수)들도 박자 강약 조절은 어려워한다, 하지만 그것을 너무 완벽하게 하고 음색에 잘 맞는 곡을 선택했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했습니다.
또 노래를 부르자 듣고있던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표정을 잊을 수 없습니다.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말로 대신하고 싶네요.
현실적인 부분을 위해서 꿈인 성악가로서의 삶을 잠시 포기했던 안현준씨가 최근 보여주는 팬텀싱어에서의 모습은 꿂을 포기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큰 메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는 팬텀싱어 시즌2에서 안현준 아나운서가 부른 곡중 가장 조회수가 높은 안현준-'L' ultima notte라는 곡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감상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