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쁜 외모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팬분들의 마음까지 훔쳐버린 프리스틴 주결경양이 최근 성희롱 논란에 빠졌습니다. 주결경 성희롱 보다는 스토킹에 가까운 사건이니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프로듀서 101에서 주경결씨는 6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다가 최근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이났습니다. 이후 프리스틴으로 복귀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결경씨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볼까요?
주결경 성희롱 사건은 한 극성 팬으로 인해 시작됐는데요. 이 팬은 평소에도 워낙 극성맞기로 유명해서 요주의 인물 1호였는데 팬사인회에 당첨되 버린것입니다.
그러던 중 조용히 잘 지나가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건이 발생하고 맙니다. 위에 사진처럼 주경결씨는 한권의 스케치북을 받았는데요. 간단히 스케치북 내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스케치북에는 처음 결경이가 좋다로 시작해서 하지만 지금 내말을 들어봐 '널 계속 사모할거야 결경이 너가 이렇게 될 때 까지'라는 글과함께 끔찍한 미이라 사진을 붙혀놓은 스케치북을 줬습니다.
이 당시 프리스틴 팬 사인은 추첨으로 뽑다보니 극성 팬을 거를 수 없었고 취소하기에는 다른 팬 분들까지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소속사 대표가 주결경 뒤에서 마스크와 모자를 쓴 채 숨어서 경호했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대응이었네요. 앞으로는 프리스틴과 주경결씨에게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