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부부를 뽑자면 그중 한명은 단연 김태희 비 부부가 아닐까합니다. 지난 1월 19일날 5년의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린 김태희 비 부부는 대중의 관심과는 달리 서울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조용하게 혼배미사를 올리며 스몰웨딩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후 임신소식을 전하며 주변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워낙 아이가 어리다 보니 김태희 아기 성별 확인은 힘들었지만 최근 9개월차에 접어들며 조심스럽게 아이의 성별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김태희 아기 성별은 예쁜 공주님으로 아마 엄마를 닮은 예쁜 딸이 아닐까합니다. 가수 겸 배우 비씨는 평소에 엄마를 닮은 예쁜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말했는데요. 그 소원이 이루어져 딸을 출산한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산 예정일은 10월 말 11월 초로 예상된다고 알렸습니다. 그러자 이후 모프싱닷컴이라는 곳에서 김태희 비의 엄마 아빠 외모를 기준으로 아이 외모를 가상으로 합성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왼쪽이 아들 오른쪽이 딸인데 정말 잘생기고 예쁜 아기들이네요.
그리고 김태희씨는 비씨의 아버지인 시아버지와도 사이가 참 좋다고합니다. 지난 8월은 시아버지와 함께 이탈리아로 태교여행을 떠날만큼 시아버지와 며느리인 김태희씨 사이가 좋다고합니다.그리고 비씨는 "아내의 딸 임신이 솔직히 너무 행복하고 좋다"고 말하며 지금은 순산만을 기다리고있다고합니다.
아이가 태어난다면 두분다 자연미인이다 보니 외모적으로도 완벽할것이고 태어나자마자 아빠가 비 엄마가 김태희 삼촌이 배우 이완이라니 정말 축복받은 아이가 아닐까합니다. 김태희씨의 건강한 순산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