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의 대명사인 장동민 나비 커플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져 둘을 응원하던 팬 분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가수 나비씨는 과거 축구선수와의 연애를 방송에서 얘기할만큼 성격이 솔직하고 털털하기로 유명합니다.
이후 장동민 나비씨는 tvN '방시팝'에 생방송으로 출연하며 공개연애를 털어놓을만큼 파격적인 공개연애 행보를 계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장동민씨와의 결별이후 나비씨는 공개연애는 절대 하고싶지 않다고 말했는데요. 오늘은 그 까닭과 장동민 나비씨의 열애스토리를 알아볼까합니다.
장동민 나비씨는 엄청 털털합니다. 제가 깜짝 놀랄만큼 털털했어요. 생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한것도 털털했지만 옹달샘 맴버와 함께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나비씨는 너무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워낙 솔직한 나비씨다 보니 방송에서 "장동민씨가 혼자 좌약을 못넣는다 그래서 직접 넣어주기도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mc들은 순간 당황했답니다. 그러자 옹달샘 맴버들이 오히려 "대단하다 우리도 못하는걸 한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풀었습니다.
이렇듯 장동민 나비씨는 공개연애를 하면서도 2년동안 잘 연애를 했습니다. 2년이후 서로의 스케줄이 바빠져 소원해졌다고 말하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후 솔로가된 나비씨의 털털한 매력에 빠진 아이돌 및 남성들이 대시를 엄청 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사실 생방송 중 깜짝 발표도 사실 그렇게 갑작스럽게 할 줄 몰랐고, 공개연애 이후 주변 관심이 너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고, 2번의 공개연애로인한 시달림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연애를 하더라도 절대 공개연애는 하지 않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