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아프리카 tv를 시작해 많은 일들을 겪었던 bj철구씨가 최근 철구 지혜 이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때 엽기방송으로 이름을 알리던 철구가 갑작스럽게 예쁜 게스트와 썸을 타면서 부러움을 샀는데, 그녀가 바로 철구 아내 외질혜씨였습니다.
지혜는 상당히 귀여운 외모로 가수 김세정을 닮은 모습에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철구는 89년생으로 29세, 외질혜씨는 95년생으로 23세입니다. 이후 딸 이연지를 출산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가 했더니 최근 다시 철구 지혜 이혼 논란이 생겼네요. 오늘은 이 논란에 대해 확실히 한번 알아볼까합니다.
이혼 논란의 가장 큰 이유는 방송에서 자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워낙 둘다 재미있는 성격이라 보여주는 식으로 말싸움도하고, 바람피는 컨셉도 하는데 가끔씩은 진심 화가 난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연출될 때도 있었습니다.
또 자주 아내 지혜를 디스하는 랩들을 선보이며 그때마다 상당히 빡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아내 지혜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는 이혼 논란을 직접 만들곤합니다. 특히 철구는 이혼을 하겠다며 이혼 전문 변호사를 섬회해서 상담을 하는 방송을 하며 2016년 진행하였고, 철구 지혜 이혼 법정공방 컨셉방송을 하며 이혼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처음본 사람들은 진짜 이혼에 마음이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방송은 방송이 아닐까합니다. 아마 실제 이혼을 하는 부부는 방송에서는 오히려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며 그 부분을 감싼다고합니다. 방송에 나와 툴툴거리는 모습들이 철구 지혜 이혼 논란을 가중시키긴 했지만 워낙 둘이 사이가 좋고 또 친하다보니 가능한 컨셉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sns를 통해서 철구 지혜 그리고 딸 연지의 모습을 공개하곤합니다. 이럴 때는 여느 다름없는 예쁜 신혼부부의 느낌이 나네요. 이정도로 철구 지혜 이혼 루머를 알아봤는데요. 사실이 아니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철구 지혜씨를 항상 응원하며 딸 연지도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