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있는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유독 달달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우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강경준 엄마 암웨이 논란이 생겼는데요.
오늘은 강경준 엄마 암웨이 논란과 함께 어떤 이유에선지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동상이몽에 나온 강경준 부모님은 상당히 친절하고 인상이 좋아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암웨이는 또 무엇이고 왜 논란이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암웨이는 바로 세계 1위 다단계 판매기업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1988년 설립해서 오직 다단계 판매 형식만으로 상품을 판매 광고수익을 판매자끼리 나눠가지는 형식으로 세계적인 다단계 기업의 1위입니다.
그리고 암웨이는 생필품, 전자제품, 가구, 건강보조제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그 중 특히 강경준씨 집에는 유독 암웨이 제품이 많이 보입니다. 사실 대부분 물건들이 암웨이 제품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이있는데 대표적으로 공기청정기, 냄비,인덕션, 건강보조제, 시리얼 등이 있습니다.
암웨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왜 암웨이를 하는 것이냐? 라는 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웨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암웨이에 반드시 다단계 형식으로 가입을 해야 물건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자체가 암웨이를 하는 비슷한 행위일 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하지만 암웨이는 사실 구매하기 위한 회원가입과 암웨이 다단계 판매를 위한 사업자 등록은 전혀 다른 방식입니다. 구매 행위는 가입만 하면 구매할 수 있지만, 다단계 판매는 사업자 등록을 해야하고 사업자 등록은 암웨이 단체에 3회에 걸쳐 출석 후 사업자 등록번호인 ABO를 받아야 가능하기 때문에 암웨이 제품이 있다고 해서 암웨이를 하는 추측은 섯부른 판단입니다.
또 주변에 암웨이를 하는 분들에게 상품 가격을 드리고 암웨이 제품을 구매대행 할 수도 있는 점이기에 강경준 엄마 암웨이 논란은 추측성 기사일 뿐입니다. 오늘은 암웨이 기업과 간단한 강경준 엄마 암웨이 논란을 살펴봤는데요. 너무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은 팬 입장으로 바람직 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