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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막내아들 병명, 힘든 가정사?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11. 2. 12:22

 

신이내린 입담으로 애드립의 최강자로 알려진 개그맨 이수근씨, 그의 밝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사실 이수근씨의 뒷면에는 가슴아픈 가정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 이수근 막내아들 병과 몇몇 힘든 가정사를 살펴볼까합니다.

 

 

이수근씨에게 가장 먼저 다가온 불행은 무속인 엄마였습니다. 이수근 엄마 무속인 이야기는 방송에서 많이 나와서 당시 엄마가 어렸을적 자신을 떠났을 때를 얘기하며 우는 모습이 방송에 나온적 있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다음 불행은 아내의 임신 중독증입니다. 아래서 살펴볼게요.

 

 

 

이수근 아내 박지연씨는 첫째 아들 이후 임신중독증을 겪었고 이후 둘째아들은 임신 중독증 때문에 이른 조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내 박지연씨는 임신 중독증으로 신장이식 수술을 할만큼 안좋아졌고, 이수근 아버지 즉 장인어른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경과가 좋아 아내 박지연씨의 임신중독증은 차차 나아져 한시름을 덜었습니다. 하지만 조산으로 태어난 둘째 아들이 뇌성마비가 찾아와 오른팔과 오른발에 힘이 부족하게 되어 다시 큰 힘듦을 겪었습니다.

 

 

 

이수근 막내아들인 태서는 어릴적 병때문에 지금도 조금은 오른팔 다리가 불편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엄마 아빠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밝고 씩씩하게 커줬습니다.

 

 

이후 아픈 엄마를 위해 영상통화도 하는 등 효자노릇도 하고, 최근에는 이수근 막내아들 태서까지 건강이 좋아져 jtbc '나의 외사친'에 출연해 이수근,이태준,이태서 3부자가 함께 부탄으로 해외여행을 다닐만큼 건강이 좋아졌다고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태 개그맨 이수근씨를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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