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이상우 자신의 대관령하우스를 공개했습니다. 일명 이상우 대관령하우스인데요. 약 6평정도 되는 하우스인데, 워낙 구조와 인테리어가 예뻐서 전혀 좁아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이상우 대관령하우스는 지붕을 높게 많들어 많은 활용을 했고, 창문을 크게 만들어서 밖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네요. 저도 이런 별장이 하나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본인이 직접 소개하는 이상우 대관령하우스 한번 따라가 보실까요?
화장 실 겸 욕실은 건식으로 되어있고, 코팅처리가 되어있어서 물을 마음놓고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두 목재라서 너무 따뜻해 보이는 느낌이듭니다.
그리고 욕실 옆에도 창문을 만들어 놔서 농담삼아 몸 좋은 사람은 창문열고 하라고하네요.ㅎㅎ
거실로 들어서면 아늑한 시트와 큰 창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천장을 이용해 2층에는 다락을 만들어 침실로 사용했고 계단을 수납장으로 사용했네요.
빔 프로젝트를 쏠 수있는 거실에서는 혼자 분위기 좋은 영화관 연출이 가능해보이네요. 그리고 2층 침실은 2명이 눕기에도 충분하고 천장이 높아 일어서는 것도 불편함이 없다고합니다.
바깥경치는 더 좋습니다. 위치가 대관령이다보니 공기도 너무좋고, 자연속에서 멋진 경치를 보며 커피한잔을 즐기는 여유를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이상우 대관령하우스를 보는 내내 부러움에 사무쳤던 것 같아요.
집 앞마당에는 잔디밭이 깔려있고 옆으로는 냇가가 졸졸 흐른다고합니다. 직업이 가수시다 보니 조용히 누워있으면 악상이 마구마구 떠오를 것 같네요. 저도 이런 별장하나 두고 가족이나 혼자서 힐링 여행을 다녀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