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bj 윽박이 최근 아프리카 1위를 차지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bj 윽박 과거 사건들이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어요. bj 윽박은 본명 김명준으로 1994년 24살입니다. 서일대 레크레이션과를 나와 입담이 상당히 좋습니다.
bj 윽박 과거 논란은 항상 고양이학대 사건과, 음주운전 논란이 따라다닙니다. 오늘은 bj 윽박 과거 사건들을 필두로 현재 근황까지 조금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bj 윽박 과거 사건은 뉴스에도 방송 될만큼 큰 사건이 있었는데요. 바로 실시간 방송 중 자신이 키우던 애완견인 핏불테리어가 새끼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무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적나라게 찍히면서 고양이가 거의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거의 죽어가는 고양이의 모습을 찍으며 '죽은 줄 알았다. 안죽었다'고 말하며 자신이 하던 컨텐츠를 계속했습니다. 방송을 보던 개념 시청자들이 빨리 병원에 데리고 가야한다고 말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후 동물학대 혐의는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으로 끝났습니다. 동물 애호가들에게 엄청난 반항을 불러온 사건이었습니다. 다음은 음주운전 사건을 말씀드릴게요.
새끼고양이 사건이 있었던 후 밤늦게 술한잔을 하며 방송을 했는데, 시청자들이 계속 새끼고양이에 대해 질타를 날리니 흥분한 윽박이 "새끼 고양이 찾으러 간다"고 말하며 흥분해서 자동차를 몰게 됐습니다. 바로 음주 운전을 한 것이지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신고를 했고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았고 아프리카tv 측에서는 정지를 먹여 자숙의 기간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음주운전 사건입니다.
하지만 최근 오랜 자숙의기간을 거친 bj 윽박은 과거를 개과천선하며 자연인 컨셉으로 돌아와 자연에서 집짓기, 살아남기, 낚시 등을 하며 다시 인기 bj 정상의 자리에 섰습니다. 사실 방송에 보면 성격이 상당히 좋습니다. 초반 관심을 받기위해 했던 행동들이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며 아쉬움을 남긴 사건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멋진 컨텐츠를 보여주면 bj 윽박 사건은 아쉽지만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