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스트 리중딱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건데요. 아래 동영상을 올려드렸으니 바로 보시면 됩니다. 재미로 보는 것이니 팬분들은 가볍게 넘겨주세요.
리중딱은 바로 '수아레즈 없는 리버풀은 중위권이 딱이다'라는 뜻으로 그것을 줄여서 리중딱이라고합니다. 리버풀팀을 까는 단어죠. 반대로 첼강딱은 '첼시는 강등권이 딱이다'라는 뜻으로 서로 까는 단어입니다. 이것이 감스트 리중딱의 가장 기본입니다.
※ 아래 감스트 리중딱 동영상이 바로 있습니다. ※
감스트 리중딱 사건은 한 리버풀 펜이 첼시를 첼강딱이라고 감스트 아프리카 방송국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됩니다. 그 글을 본 감스트 첼시 펜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바로 응징 들어갑니다.
송대관의 유행가? 맞나요? 그노래를 갑자기 틀더니 리듬에 맞춰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리중딱 리중딱 신나는노래 유후 그러자 시청자들이 웃기다고 배꼽잡고 넘어갑니다. 이 동영상은 1분정도 되는 동영상인데 아래 있으니까 간단하게 보시면됩니다.
진짜 감스트는 천재인거 같아요. 저는 어느 팀의 팬도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감스트가 웃기다는 것은 인정해 줘야할거같네요. 감스트 232사건 등 안좋은 사건이 많았지만 오늘은 그냥 재미있게 동영상을 시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리버풀 첼시 둘 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름은 가나다 순으로 배열한 것입니다. 아래는 리중딱 풀버전입니다. 1분 가량 되니 즐거운 감상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