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설현씨는 항상 연관검색어에 붙어나오는 연예인입니다. 함께 화보를 찍으며 남다르게 잘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는데요. 오늘은 씨앤블루 강민혁과 aoa설현씨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강민혁 설현씨는 kbs 예능 '용감한 가족'에 라오스 소금마을에서 하는 생활예능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나이대로 오누이로 불리곤 했는데요. 이들의 인연은 2013년 예능을 통하며 상당히 친해졌다고합니다.
강민혁씨는 1991년생 27세입니다. 설현은 1995년생으로 23세입니다. 궁합도 안보는 4살차이로 둘은 달달한 캐미를 방송에서 보여줬는데요. 강민혁 설현씨는 주로 방송에서 예쁜 모습으로 자주 나왔는데 강민혁씨가 설현씨를 울린사건은 상당히 유명합니다.
예능 '용감한 가족'에 함께 출연해서 각자 맡은 일을 하던 중, 이문식, 방명수, 강민혁씨는 염전에서 일을 했습니다. 상당히 힘들고 고된 일이죠. 하지만 여성 멤버인 박주미, 심혜진, 설현은 남성분들의 물과 밥을 챙겨주지 않아 강민혁씨가 설현씨에게 화를 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현씨는 눈물을 터뜨린 것이죠.
강민혁씨는 힘든 몸을 이끌고 물을 가지러 집에갔을 때 설현은 천진난만하게 염소를 잡았다고 했고, 민혁은 "남자 맴버들보다 가축이라고? 알겠다"라고 말하며 돈을 주고 돌아섰습니다. 그러자 설현은 "소를 또 잡으러 가야한다"고 말했고 강민혁은 "소 잡으러 아까 안갔냐" 고 짜증능ㄹ 내자 설현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민혁은 "왜 울어 또?" 라고 말하면서 차갑게 돌아섰죠.
평소 친절한 오빠였던 설현씨는 처음본 오빠의 모습에 당황하며 울었다고 했습니다. 민혁씨는 염소한테 밀린것 같아 서운했다고 하네요. 이 프로를 보면 오빠 동생이지만 상당히 귀여운 커플들이 싸우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강민혁 설현씨는 평소 친한 가수 오빠동생 사이라고합니다. 워낙 친하고 또 화보를 너무 밀착해서 찍다보니 열애설이 돌긴 했지만 서로 크게 신경쓰지 않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