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순위 3위를 차지하며 당당하게 그룹 워너원 맴머가 된 이대휘씨가 최근 여러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그 중 오늘은 이대휘 빽녀, 이대휘 인성, 이대휘 귀 피난사건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대휘씨는 2001년생으로 올해 17살입니다. 매우 어리지만 순수하고 박력있는 모습에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을 흔들었는데요. 이대휘 논란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가장먼저 이대휘 빽녀 사건입니다. 이대휘 빽녀 사건은 back와 여성을 칭하는 점미사 '~녀'가 붙어 생긴 팬들이 주로 사용하는 은어입니다. 특이 빽녀들은 자신의 연예계 인맥 즉 빽을 이용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대기실을 찾아가는 만행을 하는데요. 이는 최근 9월 30일 이대휘 귀 부상 사건과 연결된 사건입니다.
이대휘 귀 부상사건은 무대에서 오래된 인이어를 착용해 착용감이 불편했고 격렬한 춤을 추다보니 인이어 때문에 귀에서 피가 난 사건입니다. 이대휘씨는 팬들을 위해 묵묵히 참으며 끝까지 무대를 마쳤는데요. 무대를 끝내고 병원을 가기위해 대기실을 찾자 이대휘 빽녀들이 대기하다가 사인과 인사를 하다보니 병원에 일찍가지 못한 일들이 밝혀지며 팬들의 분노를 사게된 사건입니다.
이대휘 인성이 너무 좋다보니 결국 빽녀들의 인사와 사인까지 모두 다 해주고 병원에 간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17살 어린나이에도 워낙 매너와 센스가 좋다보니 자신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고통을 참았네요.
이대휘씨는 또 이대휘 묻지마라는 사건으로 최근 이슈가 됐는데요. 자신의 무대를 보러 온 팬들이 위험하게 계속 앞으로 밀자 안전이 걱정되어 "밀지마!"라고 외치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 장면이 너무 귀여워서 짤로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오늘은 이대휘 빽녀, 이대휘 인성, 이대휘 귀 부상까지 살펴봤는데요. 정말 멋진 모습보여주는 이대휘씨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