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예인 부부는 아니지만 연예인 부부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인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가장먼저 김지우 남편 레이먼 킴 나이는 1975년생으로 만 42세입니다.
레이먼 킴 아내 김지우 나이는 1983년생으로 만 34세입니다. 8살 나이차이를 보이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레이먼 킴은 캐나다 국적으로 한국계 케나다인 셰프로 유명합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고 가수 김조한씨와 똑 닮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는 익숙하고 친근한 얼굴입니다.
배우 김지우씨는 단국대 영극영화과를 나와 2001년 '맛있는 청혼'이라는 드라마로 데뷔를 했습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고 슬하게 딸 루아나리 킴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현장 토크쇼 택시','해피투게더','라디오스타' 등에 엄마가 된 이후 출연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정말 예뻐졌고 결혼 전 보다 더큰 관심을 받고있는 것 같아요. 지금이 제 2의 전성기가 아닐까합니다.
레이먼 킴 김지우씨의 러브스토리는 한편의 영화 같습니다. 요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난 레이먼킴 김지우씨는 김지우씨는 요리사, 레이먼킴씨는 심사위원으로 만났습니다.
당시 레이먼 킴은 아내 김지우씨에게 음식에 관한 독설을 상당히 많이 날려 적잖이 당황했지만 사적인 만남에서는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남자라는 사실을 알아챈 후 먼저 호감을 표시해 연인으로 발전 2014년 혼인 2015년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레이먼킴은 독신주의자였는데 정말 인연은 인연인가 봅니다.
또 김지우 다이어트 소식은 상당히 유명한데요. 출산후 70kg까지 나갔던 몸무게를 다이어트로 48kg까지 감량했다고 합니다. 마트에 갔을 당시 한 팬분이 '둘째 가지셨어요?'라고 질문 해 깜짝 놀랐고 집에와서 자신을 검색했는데 어떤 팬이 '김지우 봤는데 생각보다 뚱뚱하고 못생겼다'라는 댓글 때문에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해요.
하지만 그분 덕분에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며 고맙다고 전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이 미모 절정의 모습으로 정말 예쁘신것 같아요. 오늘은 레이먼 킴 아내 김지우씨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봤는데요. 투닥투닥해도 예쁜 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린 레이먼 킴 김지우 부부를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