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운서는 수려한 외모와 좋은 신체 비율 등 상당히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요즘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다시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이지애 아나운서 나이는 1981년생으로 만 36세입니다. 이지애 남편 김정근씨와 슬하에 딸 김서아 양을 두고 있답니다.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고 플룻연주와 라틴 댄스가 취미라 라틴댄스로 다져진 이지애 몸매는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워너비 몸매를 소유하고있답니다.
이지애 키는 164cm에 52kg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라틴댄스를 주로 해 몸매가 상당히 유연하고 덕분에 방송에서도 몸매가 자주 부각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보도 많이 찍은것을 유명한편이죠.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는데요. 대표 출연작으로는 '상상플러스','생생 정보통','vj 특공대' 그리고 '이지애의 상쾌한 아침' 라디오를 진행했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는 남편 김정근씨도 같은 소속사인 디모스트와 계약해서 함게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정근 아나운서 나이는 1977년생으로 이지애씨와 4살 차이가 납니다. 이지애 김정근 결혼 러브스토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단연 '결혼 속도'인데요. 이지애 김정근씨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약 3개월만에 이뤄졌다고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목해야 할 점은 서로 타 방송사라는 점입니다. 아나운서 커플은 대부분 같은 방송사에서 만나기 마련인데요. 타 방송사 그리고 3개월만의 결혼은 정말 큰 이슈였습니다.
사실 연애부터 결혼은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 걸렸지만 실제 2005년 첫 인연이 되었고 2008년 아나운서 송년회에서 만나 인연이 되었다는 점에서 평소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연애 후 확신에 찼고 두분 모두 혼기가 있으니 빨리 결혼한 듯 합니다.
이후 현재 이지애 딸 김서아양과 예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행복한 근황들을 자주 공개 했는데요. 한동안 이른 결혼과 프리랜스 선언 등 한동안 조용히 지내셨는데 '동상이몽'에 출연해 좋은 모습으로 복귀한 모습을 보니 팬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예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