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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차지연 네박자 바로보는 방법

박아젓시와 김꼬마 2017. 10. 16. 00:10

불후의명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을 꼽자면 그 중 단연 불후의명곡 차지연 네박자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후의 명곡 송대관 편에서 송대관의 네박자를 뮤지컬 형식으로 소화한 차지연 네박자의 무대를 본 관객들은 온몸이 소름이 돋는다거나, 눈물을 흘리는 등 정말 큰 감격에 빠졌습니다.

 

 

저 또한 5번은 넘게 그 동영상을 돌려봤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차지연 네박자 바로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아래에 동영상을 올려놓았으니 바로 보시면됩니다.

 

 

차지연씨는 불후의 명곡 전에 복면가황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17대~21대 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뮤지컬계에서는 뮤지컬계의 디바로 큰 이름이 알려진 분이랍니다.

 

 

 

그리고 차지연씨의 외조부는 대전무형문화재 17호 송원 박오용 선생님으로 국악인으로 아주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외삼촌 박근영씨도 명창으로 이름난 분이십니다.

 

 

 

그래서 국악인이 될 뻔한적이 있었지만, 자신의 꿈인 뮤지컬에 도전을 해 아주 크게 이름을 떨쳤습니다.

 

 

국악인의 감정 때문인지 유독 노래속에서 관중들의 감정 터치를 굉장히 잘하시는 차지연씨는 이번 불후의 명곡 송대관 편의 신나는 음악인 네박자를 완전 자신의 색깔로 바꿔버리며 듣는 이에게 소름돋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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